분류 전체보기40 브라이튼(Brighton), 런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당일치기 여행지 런던 여행을 하다 보면 하루 정도는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바다를 보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때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곳이 바로 브라이튼(Brighton)이다. 런던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영국 남부 해안의 대표적인 휴양도시답게 바다와 독특한 건축물, 자유로운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다. 관광지이면서도 현지인들이 주말마다 쉬러 오는 도시이기 때문에 런던과는 또 다른 영국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브라이튼의 상징, 바다와 브라이튼 팰리스 피어브라이튼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향하게 되는 곳은 단연 해변이다. 영국의 해변이라고 하면 모래사장을 떠올리는 사람도 많지만, 브라이튼 해변은 작은 자갈(Pebble Beach)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2026. 8. 1.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찾는 정육점, Scott's Butchers 1906년부터 이어진 4대 가족 정육점의 역사런던 남부의 카샬턴(Carshalton)에 위치한 Scott's Butchers는 1906년에 문을 연 전통 있는 정육점이다. 무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같은 가문이 운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4대째 가족이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요즘처럼 프랜차이즈와 대형 슈퍼마켓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시대에 한 가족이 한 세기가 넘도록 같은 업종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결코 흔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Scott's Butchers는 단순히 고기를 판매하는 가게를 넘어 카샬턴 지역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온 상징적인 공간으로도 여겨진다.1906년은 영국의 에드워드 시대(Edwardian Era)에 해당한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냉장 유통 시스템이 발달하지 않았고.. 2026. 7. 31. 런던에서 장보기 좋은 슈퍼마켓 추천|M&S, Sainsbury's, Lidl·Aldi 비교 영국에서 생활하거나 런던으로 여행을 오게 되면 자연스럽게 슈퍼마켓을 이용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마트나 홈플러스, 다이소처럼 목적에 따라가는 곳이 다르지만, 영국에서는 대부분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슈퍼마켓에서 해결한다. 브랜드마다 가격대와 특징이 뚜렷하게 달라 자신의 소비 스타일에 맞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런던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슈퍼마켓인 M&S(Marks & Spencer), Sainsbury's, Lidl, Aldi를 소개하며 각각의 특징과 장점을 알아보겠다.M&S(Marks & Spencer) - 품질을 중시하는 영국 대표 프리미엄 슈퍼마켓영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슈퍼마켓 중 하나가 바로 M&S(Marks & Spencer)이다. 의.. 2026. 7. 30. 런던 쇼핑의 성지, 프라이마크와 TK Maxx 제대로 즐기기 영국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Primark(프라이마크)와 TK Maxx(티케이막스)라는 이름을 들어봤을 것이다. 둘 다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실제로 방문해 보면 분위기와 쇼핑 방식은 상당히 다르다. 하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패션을 판매하는 브랜드이고, 다른 하나는 보물 찾기처럼 명품과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오프프라이스 매장이다. 런던에서 쇼핑을 즐길 예정이라면 두 곳 모두 한 번쯤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Primark(프라이마크), 영국 사람들이 가장 자주 찾는 국민 쇼핑 브랜드영국에 처음 왔을 때 가장 놀랐던 곳 중 하나가 바로 프라이마크였다. 매장 규모도 엄청나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저렴했다. 티셔츠는 몇 파운드부터 .. 2026. 7. 29.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 - 런던 여행에서 반드시 들러야 하는 세계 최고의 박물관 세계 최초의 국립 공공박물관, 대영박물관의 역사런던 블룸즈버리(Bloomsbury)에 위치한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박물관 중 하나이자, 인류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1753년 의회의 법률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759년 일반 대중에게 문을 열었다. 이는 누구나 무료로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세계 최초의 국립 공공박물관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당시에는 입장 자체가 제한적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관람 규정이 완화되었고 지금은 연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런던 대표 관광지가 되었다.박물관의 시작은 의사이자 자연학자였던 한스 슬론(Sir Hans Sloane)의 방대한 개인 소장품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평생 동안 약 8만 점이 .. 2026. 7. 27. 영국 왕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웨스트민스터 사원 런던 여행에서 빅벤과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면 바로 옆에 자리한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도 반드시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웅장한 고딕 양식의 성당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영국 왕실과 국가 역사의 중심 무대였다. 약 천 년 동안 왕의 대관식과 왕실 결혼식, 국장과 추모식이 이어져 왔으며, 수많은 왕과 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천 년 동안 이어진 영국 왕실의 상징, 대관식의 성지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하는 것은 바로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다. 1066년 윌리엄 1세(정복왕 윌리엄)의 대관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부분의 영국 국왕이 이곳에서 왕관을 썼다. 최근에도 2023년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이 같.. 2026. 7. 27.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