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사원1 영국 왕실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웨스트민스터 사원 런던 여행에서 빅벤과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면 바로 옆에 자리한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도 반드시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웅장한 고딕 양식의 성당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단순한 종교 시설을 넘어 영국 왕실과 국가 역사의 중심 무대였다. 약 천 년 동안 왕의 대관식과 왕실 결혼식, 국장과 추모식이 이어져 왔으며, 수많은 왕과 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천 년 동안 이어진 영국 왕실의 상징, 대관식의 성지웨스트민스터 사원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하는 것은 바로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다. 1066년 윌리엄 1세(정복왕 윌리엄)의 대관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부분의 영국 국왕이 이곳에서 왕관을 썼다. 최근에도 2023년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이 같.. 2026.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