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1 런던 하이드 파크, 런던 사람들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곳 왕의 사냥터에서 런던 시민들의 쉼터가 된 하이드 파크하이드 파크(Hyde Park)는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왕립공원(Royal Park)으로, 약 142헥타르에 달하는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원래 이곳은 1536년 헨리 8세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부터 토지를 넘겨받아 왕실의 사냥터로 사용했던 곳이었다. 이후 17세기에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면서 오늘날 런던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 잡았다.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지만, 지금의 하이드 파크는 과거의 권위를 느끼게 하는 공간이라기보다 누구나 자유롭게 쉬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는 인상이 강하다.공원 안에는 세르펜타인 호수(Serpentine)를 비롯해 로즈가든, 다이애나 메모리얼 분수, 스피커스 코너 등 다양한 명소가 자리하고 있으며, 계절마다 .. 2026.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