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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근교여행2

런던 근교에서 만나는 한 폭의 풍경화, 페인실(Painshill) 런던에서 조금 벗어나 자연 속을 천천히 걷고 싶다면 서리주 코범(Cobham)에 자리한 페인실(Painshill)을 추천한다. 일반적인 공원이라기보다 호수와 숲, 인공 동굴과 여러 건축물을 하나의 풍경 속에 배치한 18세기 영국식 풍경 정원이다. 걷는 위치에 따라 새로운 장면이 나타나도록 설계되어 있어 정원을 둘러보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작품을 감상하는 경험처럼 느껴지는 곳이다. 유럽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살아 있는 풍경화’페인실은 찰스 해밀턴(Charles Hamilton)이 1738년부터 1773년까지 약 35년에 걸쳐 조성한 18세기 풍경 정원이다. 그는 젊은 시절 유럽 여러 지역을 여행하는 ‘그랜드 투어’를 경험하며 고전 건축과 회화, 아름다운 자연 풍경에서 깊은 영감을 받았다. 영국으로 .. 2026. 8. 8.
브라이튼(Brighton), 런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당일치기 여행지 런던 여행을 하다 보면 하루 정도는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바다를 보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때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곳이 바로 브라이튼(Brighton)이다. 런던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영국 남부 해안의 대표적인 휴양도시답게 바다와 독특한 건축물, 자유로운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다. 관광지이면서도 현지인들이 주말마다 쉬러 오는 도시이기 때문에 런던과는 또 다른 영국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브라이튼의 상징, 바다와 브라이튼 팰리스 피어브라이튼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향하게 되는 곳은 단연 해변이다. 영국의 해변이라고 하면 모래사장을 떠올리는 사람도 많지만, 브라이튼 해변은 작은 자갈(Pebble Beach)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에는.. 2026.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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