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존소안1 런던의 독특한 박물관, Sir John Soane's Museum 런던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형 박물관이 많지만, 규모는 작아도 한 번 방문하면 오래 기억에 남는 장소가 있다. 바로 Sir John Soane's Museum이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면 '이게 정말 박물관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반적인 박물관과는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화려한 전시관 대신 실제 사람이 살았던 집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고, 좁은 복도와 계단, 벽면을 가득 채운 작품들 때문에 마치 오래된 보물창고를 탐험하는 기분이 든다.이곳은 영국의 건축가 존 소안(Sir John Soane)이 평생 수집한 예술품과 골동품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자신의 집을 박물관으로 남긴 공간이다. 그가 1837년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당시의 모습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19세기 런던의 분위기를 가장 .. 2026. 8. 2. 이전 1 다음